'다시 오지 않을 기회' 바르셀로나, '밀란 에이스→감독 교체 후 벤치 신세' 2610억 FW 영입 재추진..."이적 명단에 오를 가능성 대비" > 질문답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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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C 바르셀로나가 AC 밀란에서 갑작스럽게 벤치 신세로 전락한 하파엘 레앙을 노리고 있다.

스페인 ‘문도 데포르티보’는 3일(한국시간) “레앙의 상황에 대한 긴장감이 계속 커지고 있다. 파울로 폰세카 감독은 그를 믿지 않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최악의 순간을 겪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”라고 보도했다.

이어 이 매체는 “레앙의 바르셀로나행에 대한 정보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”라고 덧붙였다.

스포르팅 리스본, 릴osc에서 경력을 쌓은 레앙은 2019년 여름 AC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. 이적 초기 활약은 만족스럽지 않았다. 레앙은 2019/20시즌 공식전 33경기 6골 2도움, 2020/21시즌 40경기 7골 6도움에 머무르며 부침을 겪었다.